[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화제몰이에 성공하면서 연예인 못지않은 대중의 주목을 받은 출연자들이 있다. 이 가운데 배우로 데뷔한 출연자부터 유튜버까지 몇 명을 영상으로 정리해봤다.

■배윤경

사랑스러운 눈웃음과 상대방의 말에 경청하는 태도로 다수 누리꾼의 사랑을 받은 배윤경은 '하트시그널 시즌1' 출연 이후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해 화제가 됐다. 특히 그는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tvN '하이바이, 마마!'에서 에디터 귀신 박헤진 역을 맡아 그만의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서지혜

시즌1에 출연하여 첫방송부터 몰표를 받았던 서지혜는 청순한 외모와 환한 미소로 단숨에 사로잡았다. 그는 방송 이후 배우로 활동하며 드라마 '내아이디는 강남미인' 등에 출연하여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영주

오영주는 시즌2에 출연해 지적이면서도 단아한 분위기로 남심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그는 긍정적이고 자존감이 높은 모습을 선보이며 다수 여성의 '워너비'로 꼽히기도 했다. 현재 오영주는 방송 이후 외국계 회사를 그만 두고 개인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며 다양한 광고 촬영도 접하고 있다.

■송다은

시즌2에 출연하여 청순하면서도 러블리한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던 송다은은 방송 전부터 배우활동을 이어왔지만 하트시그널에 출연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 그는 방송 이후 드라마, 광고, 예능 등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하며 최근에는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 김가연 역으로 할약을 펼치고 있어 다시 한 번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지현

현재 시즌3에 출연 중인 박지현은 남성 입주자들의 몰표를 받으며 차세대 '인기녀' 반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그는 청순한 비주얼과 환한 미소로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재 방송에서 본격적으로 매력을 뽐내기 시작한 그는 앞으로 시그널 하우스에서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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