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96년생 김민재 일반인 여자친구와 2일 결혼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축구선수 김민재(24ㆍ베이징 궈안)가 결혼한 가운데 아내의 장점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김민재는 1일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과 인터뷰에서 결혼과 관련한 질문이 나오자 “매달렸다. 축구할 때보다 더 많이 따라다녔다”고 털어놨다.
아내의 장점과 관련해선 “일단 예쁘고 성격도 좋다”고 설명했다.
1996년생인 김민재는 2일 서울에서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상빈 기자 pkd@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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