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도톰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플럼핑(plumping) 효과 탑재
헤라가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볼륨매트 신상품을 출시했다. / 아모레퍼시픽 제공

[한스경제=변세영 기자] 헤라가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라인의 신제품을 선보인다.

4일 아모레퍼시픽 럭셔리뷰티 브랜드 헤라는 스파이시 누드라인의 신제품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볼륨매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볼륨매트’는 매트(matte)한 제형으로 향신료에서 영감을 얻은 8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아모레퍼시픽만의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타고난 듯 자극적이고 도톰한 입술을 연출해주는 플럼핑(plumping) 효과가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볼륨 있는 립 스타일을 연출해주고 인체적용시험 결과 입술의 주름을 줄여주는 효과도 나타났다. 사용 후 3일간 효과가 지속돼 입술을 항상 매끈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가꿔준다. 4월말 온라인 선출시 당시 제품이 전량 완판되기도 했다.

이번 라인은 올해 초 헤라가 선보인 ‘MLBB(My Lips But Bolder)’ 콘셉트의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라인의 신제품이다. 입술의 선과 결을 살리면서 맑은 컬러감을 장점으로 입소문을 타 출시 이후 대표 색상이 계속 품절되는 등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는 라인이다.

공식 출시 전부터 인기를 끌었던 ‘헤라 센슈얼 스파이시 누드 볼륨매트’ 제품은 전국 백화점 및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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