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제공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도미노피자가 주문 금액의 일부를 적립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후원하는 ‘희망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도미노피자의 ‘희망 나눔 캠페인’은 피자와 사이드디시, 음료까지 각 카테고리 별 1개 제품 이상을 한 번에 주문 시 온라인 20%, 오프라인 15% 할인 혜택과 함께 주문 건당 400원씩을 적립하여 소외계층 아동들을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희망 나눔 캠페인으로 적립된 기금은 소외계층 어린이 의료비 지원 및 소아질환 연구, 아동복지에 지원한다. 도미노피자는 이를 통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재양성지원사업과 연계해 예체능 부문에 뛰어난 재능을 보이고 있는 다양한 아동들을 후원하고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단순히 피자를 즐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아동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 나갈 수 있는 후원활동을 고객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아동들이 행복하게 웃을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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