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5일 퓨처스리그 개막
현역 시절 임창용. /OSEN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전 야구선수 임창용(44)이 한국야구위원회(KBO) 퓨처스리그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퓨처스리그 중계권을 가진 스포카도는 4일 “임창용이 5일부터 함평 KIA 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3연전에 해설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5일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개막과 함께 2군 무대인 퓨처스리그도 같은 날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임창용과 함께 신일, 권경근 캐스터가 중계진에 힘을 보탠다.

임창용의 해설위원 데뷔는 유튜브와 네이버에서 생중계된다. 뉴미디어 스포츠 기업 스포카도는 연간 퓨처스리그 100경기 이상을 중계하고 제작할 예정이다.

이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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