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영등포, 청량리, 노원 등에서 홈퍼니싱페어 개최
홈스타일링 가전, 가구, 프리미엄 헬스 케어 상품 트렌드 제안
롯데백화점이 홈퍼니싱 페어를 개최한다. / 롯데백화점 제공

[한스경제=변세영 기자] 롯데백화점이 '집꾸미기 좋은날'이라는 테마로 홈퍼니싱 페어를 개최한다.

5일 롯데백화점은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홈데코, 가전, 홈 헬스케어 제품을 선보이는 집꾸미기 좋은날 ‘홈퍼니싱 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엘지전자를 비롯해 다우닝, 템퍼, 에이스, 시몬스, 필립스, 테팔 등 20개 이상 브랜드가 참여 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필립스 소닉케어 전동칫솔 6만6,500원, 다우닝 파비야 4인 소파 269만원, 자코모 투하츠 3인 트렁큰 가죽 소파 228만원, 디자인 벤처스 스탠다드 4인식탁세트 190만5,000원, 바디프랜드 파라오 495만원 등 리빙 대표 상품을 최대 40% 할인 한다. 또한 구매 고객대상 5~10%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가전 가구 ‘홈퍼니싱 페어’는 코로나 영향으로 집안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생활 환경 개선에 대한 고객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기획하게 됐다.

4월 가전가구 상품군의 매출은 17%, 바디프렌드, 세라젬 등 홈헬스케어 상품군의 매출은 100% 신장했다. 특히 소파, 테이블웨어, 홈패션 등 가구과 TV, 컴퓨터 IT 가전과, 건조기, 의류관리기등 건강 가전제품의 매출이 꾸준히 증가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서충삼 가구 치프바이어는 “집에서 거주하는 시간이 증가하는 생활 트랜드가 지속 될 것”이라면서 “리빙 상품군 트랜드는 지속 성장 할 것으로 예상 한다”라고 말했다.

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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