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7월 8일 일본에서 새 앨범을 발표한다.

트와이스는 5일 오후 8시 일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인사 영상을 깜짝 공개하고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영상 속 트와이스는 "7월 8일 일본에서 여섯 번째 싱글 '팡파르'를 발표한다"고 직접 알리며 "빨리 여러분을 만나고 싶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뵐 수 있길 바란다. 저희도 건강에 유의하여 생활하고 있다. 모두 파이팅"이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팡파르'는 온 세상에 즐겁고 긍정적인 힘을 불어넣고자 하는 트와이스의 작은 바람을 표현한 곡이다. 힘찬 에너지가 넘치는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트와이스는 일본에서 발매하는 앨범마다 25만 장 이상의 출하량을 기록한 작품에 수여되는 플래티넘 음반 인증을 받았기에 이번 앨범으로 좋은 흐름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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