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LF 모그 스튜디오, 기능성·경제성·디자인성 갖춘 '디어미' 제습기 선봬
LF 모그 스튜디오 디어미 무선 제습기 제품 사진 / LF 제공

[한스경제=변세영 기자] LF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의 리빙 PB브랜드 ‘모그 스튜디오(MOGG STUDIO)’가 장마철을 앞두고 제습력과 편리함을 모두 갖춘 ‘디어미’ 무선 제습기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디어미(Dearme)’ 옷장용 무선 제습기는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한 실리카겔을 활용한 친환경 제품이다.

다공질 구조로 내부 표면적이 큰 실리카겔(silica-gel)은 공기 중의 습기를 다량으로 흡수하는 물질로 건조해 재활용할 수 있다. 식품 및 의약 첨가물에 인가되어 있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디어미 무선 제습기의 최대 제습량은 100ml로 습도와 악취를 제거하고 진드기의 발생을 억제한다.

사용도 간편하다. 제품 상단에 보이는 실리카겔 알갱이가 주황색에서 녹색으로 변할 때, 제습기를 2시간 동안 전기 충전해주면 실리카겔이 머금은 습기가 건조되어 다시 원래의 상태로 돌아간다. 이 같은 방식으로 내부의 실리카겔이나 다른 필터의 교체 없이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도 장점이다. 깔끔한 화이트 색상에 360도 세로 줄무늬 패턴을 적용해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연출해 ‘2020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의 영예를 얻었다. 무선 제습기 3개와 유선 충전기 1개로 구성됐다. 정상 가격은 9만4900원이다.

LF몰은 오는 11일까지 디어미 무선 제습기를 예약 판매 진행해 정상가에서 일정금액 할인한 얼리버드 혜택가로 선보인다.

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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