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kco' 제품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베트남 무역 및 서비스회사 ‘AKOCO’대표 이유미(DUONG THI THANH NHI)씨의 뷰티브랜드 ‘Dr..akco’가 베트남 화장품 최대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베트남 여성들의 최대 고민인 미백에 중점을 둔 톤업 미백바디로션을 출시하면서 또 한 번의 시장공략에 나섰다.

‘Dr.akco’가 출시한 이번 상품은 컬러 고민이 필요없는 ‘one tone’으로 바르는 즉시 본인의 피부 톤에 맞춰져 어떠한 피부 톤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베트남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Dr..akco’ 제품은 베트남 호치민·다낭에 이어 중국, 태국 해외시장까지 판로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9년 이유미씨가ASIA QUALITY BRANDS 2019년 TOP 20 기업 사업가상을 수상했다. /  ‘AKOCO’대표 이유미 씨 

‘Dr.akco’는 ASIA QUALITY BRANDS 2019년 TOP 20 기업 사업가상을 받으며 그 제품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이유미대표는 지난 2019년 12월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을 갖춘 제품들의 성공 노하우로 한-베트남 뷰티사업에 문화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한중국제영화제 베트남 호치민 회장직을 역임 받았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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