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3’가 누리꾼의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가흔과 천인우로 추정되는 인물의 데이트 목격담이 화제다. 이 가운데, 역대 하트시그널 출연자들의 목격담을 영상으로 정리해봤다.

■천인우-이가흔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인기몰이 중인 천인우와 이가흔은 한 가구 쇼핑몰에서 목격담이 나와 화제를 모았다. 이 둘은 방문한 매장에서 팔짱을 끼는 등 데이트 하는 듯한 모습으로 이에 네티즌들은 결말이 미리 공개된 것이 아니냐며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오영주-김현우

오영주는 하트시그널2출연 당시 김현우가 운영하는 식당을 찾았다는 목격담으로 화제된 바 있다. 이로 인해 두 사람이 사귀는 게 아닌가 하는 수많은 추측들이 오갔지만, 두 사람은 사귀는 게 아닌 것으로 밝혀져 해프닝으로 일단락 됐다.

■김도균-임현주

하트시그널2 당시 한 네티즌이 김도균의 SNS에 임현주와 함께 있는 것을 목격했다는 댓글을 남겨 커플설로 화제가 됐다. 하지만 김도균은 이에 즉각 반박하는 글을 남기면서 잘못된 소문을 잠재웠고 결국 해프닝으로 끝났다.

■장천-큐리

하트시그널1에 출연했던 장천 변호사와 티아라 멤버 큐리는 일본 번화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두 번이나 목격돼 화제가 됐다. 이 둘은 번화가를 나란히 걸어가며 한 매장에 들러 서로의 신발을 골라주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당시 큐리는 개인적 친분이 없다며 선을 그어 논란을 잠재웠다.

■송다은-김현우

송다은은 김현우의 일식당에 방문한 것을 봤다는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에게 '악플' 세례를 받은 바 있다. 방송에서 김현우가 오영주와 러브라인이 이어지고 있었는데, 송다은의 행동이 자칫 오해를 불러올 수 있었다는 이유에서다. 이에 송다은은 도 넘은 악플로 해명에 나서며 결국 SNS를 폐쇄했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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