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원(왼쪽) 창원 LG 감독과 유병진 명지대 총장. /명지대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프로농구 창원 LG세이커스의 조성원 감독이 6일 모교인 명지대 농구부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유병진 명지대 총장, 임연수 교학부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오전 9시30분 자연캠퍼스 총장실에서 열렸다.

조성원 감독은 과거 명지대 농구부 감독으로 재직한 바 있다. 그는 "농구부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하며 명지대가 국내 최고의 스포츠 명문학교로 오래도록 이름을 떨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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