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러블리즈의 류수정이 데뷔 6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류수정이 오는 20일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류수정은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한 이후 약 6년 만에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하게 됐다.
류수정은 러블리즈의 보컬로서 그동안 다수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가창력을 입증했다. 지난 2016년에는 브라운아이드소울 영준과 듀엣곡을 발표하기도 했다.
류수정의 첫 번째 솔로 앨범 '타이거 아이즈'의 동명의 타이틀 곡에는 러블리즈의 대표 곡인 '아추'의 작사가인 서지음이 가사에 참여했다.
또 류수정의 이번 솔로 앨범에는 그의 자작곡이 수록돼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솔로 보컬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류수정의 진가가 이번 앨범을 통해 빛날 것으로 보인다.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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