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성국과 한여름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다.

6일 오후 한여름과 성국은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김병재 아나운서와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음을 알렸다.

이 날 충북 MBC ‘일상을 바꾸는 라디오’에 출연한 성국과 한여름은 진행자 김병재 아나운서와 함께 의료진을 향한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다음 주자로 개그맨 최양락, 지상렬, 박규선을 지목했다.

'덕분에 챌린지'는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캠페인이다. '존경'을 뜻하는 수어 동작 사진을 찍은 후 캠페인을 이어갈 상대를 지목한 후 SNS를 통해 공유하는 방식이다. 이 날 성국과 한여름 역시 의료진에 대한 존경과 응원의 마음을 전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가수 성국은 지난 4월 ‘레인 플라워’를 발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한여름 또한 컴백을 앞두고 앨범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사진=톱스타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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