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포미닛으로 활동했던 전지윤이 솔로 가수로 본격적인 새 출발을 알렸다. 

10월 디지털 싱글 발매를 목표로 작업 중인 전지윤은 1일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새롭게 둥지를 틀었던 JS E&M에서 가진 첫 활동이다. 사진 속 전지윤은 ‘걸크러시’ 매력뿐 아니라 고혹적인 빨간 입술 등 그동안 표현하지 않았던 모습을 선보였다.

JS E&M 관계자는 "전지윤의 첫 솔로 싱글은 각 분야 최고의 스태프들이 의기투합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신곡 발표 이후에는 방송, 드라마 등 다방면에서 전천후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JS E&M은 전지윤 외에 천정명, 변정수, 서하준, 양미라 등이 소속돼 있다. 

사진=JS E&M 제공

심재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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