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한혜진 집/사진=방송화면 캡처

[한국스포츠경제 이용우] 가수 한혜진 집이 화제다.

가수 한혜진은 과거 SBS '좋은아침'에서 북한강변에 남편이 직접 지은 2층 집을 공개했다.

한혜진 집 정원에는 건축 조경 전문가 남편이 만든 작품들이 가득했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의 주방, 거실 외에도 와인바, 테라스 등을 갖춰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사랑 받는 것이 행복하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많이 힘들었는데 결혼 후 마음의 평안을 찾았다"며 "요리는 내가 안 한다. 내가 요리하면 먹는 사람이 괴롭다. 남편의 음식 솜씨가 좋아 쓱쓱 하면 반찬이 된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2009년 결혼 10년만에 이혼했으며, 박강성의 소개로 2012년 사업가 허모씨와 재혼했다.

온라인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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