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박대웅 기자]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신던 운동화가 경매 매물로 나왔다.

뉴욕 소더비 경매장은 조던의 사인이 있는 나이키 운동화를 9일부터 17일까지 온라인으로 경매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에 경매로 나온 조던 운동화의 예상 낙찰가는 약 15만 달러(약 1억8000만 원)가 될 전망이다. 

한편 지난해 소더비 경매에서는 조던의 나이키 운동화가 43만7500 달러(약 5억3000만 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박대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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