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와이드앵글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북유럽 감성의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이 김사랑, 홍순상의 여름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여름 라운드에 최적화된 W.ICE 라인 신제품으로 구성됐다. W.ICE 라인은 와이드앵글이 자체 개발한 냉감 소재를 사용해 냉감 기능을 키운 여름 시즌 대표 라인으로 최근 TV 광고를 통해 일부 상품이 공개됐다.

특히 올해는 여름에 반팔을 입어야 한다는 기존 공식을 파괴하고 긴 팔 제품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W.ICE 라인 긴 팔 제품은 최상의 냉감 기능으로 상반신 전체를 시원하게 유지할 뿐 아니라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 여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고기능성 소재로 땀의 흡수와 건조가 빨라 무더위 속에서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신축성이 뛰어나 편안한 스윙이 가능하다. 메쉬 소재, 펀칭 기법 등 다양한 소재와 기법을 접목해 통풍 기능을 강화하는 동시에 세련된 디자인을 겸비한 것도 특징이다.

홍순상. /와이드앵글 제공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5월의 시작과 함께 찾아온 무더위에 냉감 기능성 제품에 대한 골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W.ICE 라인 여름 화보를 공개하게 됐다”라며 “특히 긴 팔 제품으로 상반신 전체에 최상의 냉감 기능을 선사하는 W.ICE 라인 신제품과 함께 여름 라운드 최대의 적인 무더위와 자외선으로부터 벗어나, 쾌적한 라운드를 즐기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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