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가수 노지훈이 아내 이은혜와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다.

노지훈은 오늘(9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방송을 앞두고 “아내와 재미있는 추억 만들고 왔다. 둘이서 처음으로 무대를 만들어가는 게 쉽지는 않았지만, 정말 즐겁고 보람찬 작업이었다”라며 “가정의 달인 만큼 가족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셨으면 좋겠고, 또 저희 부부의 무대 보시면서 즐거운 시간 되셨으면 좋겠다. 오늘 ‘불후의 명곡’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아내 이은혜와 함께한 ‘불후의 명곡’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지훈은 핑크색 수트를 입고 ‘불후의 명곡’ 대기실을 배경으로 아내 이은혜와 함께 훈훈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또한 서로의 이름이 적힌 이름표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오늘 방송을 통해 최초로 듀엣 무대를 공개하는 노지훈-이은혜 부부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노지훈은 이은혜와 함께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으로 듀엣 무대를 선사한다.

사진=노지훈 SNS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