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이웃에 크고 작은 행복과 희망의 바이러스를 전파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함께하고 배려하고 따뜻함을 나누는 모습에서 내일의 행복과 희망의 싹을 틔우고 키웁니다.<편집자 주>

박태선 NH농협은행 HR업무지원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함께 지난 8일 '생명나눔 헌혈봉사'를 경복궁에서 실시했다./농협은행 제공

[한스경제=김동호 기자] NH농협은행은 '생명나눔 헌혈봉사'에 나섰다.

NH농협은행은 지난 8일 코로나19 여파로 혈액 수급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박태선 HR업무지원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함께 '생명나눔 헌혈봉사'를 경복궁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헌혈 행사에 참여한 박태선 부행장은 “지역사회의 의료 소외계층에 대한 생명 나눔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실천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맺은 ‘사회공헌  협약을 통해 ▲자원봉사활동 ▲기부문화 확산 ▲사랑의 헌혈 및 생명보호 운동 ▲긴급구호활동 등을 함께 실천해 나가고 있다.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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