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한 비투비 임현식(왼쪽)과 육성재.

[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비투비의 육성재, 임현식, 펜타곤의 진호가 나란히 입대했다.

세 사람은 11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셋은 훈련소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현역으로 복무한다.

11일 입대한 펜타곤의 진호.

육성재와 임현식은 앞서 자신의 SNS를 통해 다시 돌아오겠다는 입대 소감을 남겼다. 입대 현장에는 최근 전역한 비투비의 리더 서은광이 참석해 둘을 배웅했다.

진호는 펜타곤의 맏형으로서 멤버 가운데 처음으로 입대를 하게 됐다.

사진=OSEN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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