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 김인영 도의원과 성수석 도의원, 유사 사고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연구 및 논의 건의 -
지난 8일(금)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김원기·안혜영 부의장, 염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한 다수의 도의원들은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 합동분향소 조문을 위해 이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이천시 창전동 소재)을 방문했다./경기도의회 제공

[한스경제=김두일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인영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이천2)과 농정해양위원회 성수석 도의원(더불어민주당, 이천1)이 8일 이천 물류창고화재 발생에 따른 피해 수습 마무리를 위한 제반 비용에 대해 추가 예산이 필요하다며 도차원에서의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고 11일 밝혔다.

김인영 도의원은 “물류창고의 참혹한 화재로 인해 소중한 목숨들을 잃어버려 너무나도 안타깝고, 참담한 심정이다”라며 “한시 바삐 피해 수습을 위한 행정 인력 등 유가족 지원과 조기 수습 마무리를 위한 제반 비용에 대하여 추가 예산이 필요하기에 도에서 경제적 지원을 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고 말했다.

이날, 자리에 함께한 성수석 도의원도 희생된 분들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하며 “이러한 사고가 두 번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확실한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며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서 김인영 도의원과 함께 수습을 위한 지원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과 동시에 유사한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못하도록 화재 가능성이 높은 건설 공정 상황에 맞는 대책을 연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8일(금) 경기도의회 송한준 의장, 김원기·안혜영 부의장, 염종현 대표의원을 비롯한 다수의 도의원들이 이천 물류창고 화재사고 합동분향소 조문을 위해 이천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체육관(이천시 창전동 소재)을 방문했다.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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