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한승희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해 연예인급 인기를 끈 출연자들이 의외의 인맥으로 관심이 모인다. 이 가운데 시즌3의 ‘몰표 여신’으로 통하는 박지현 등 몇 명을 영상으로 정리해봤다.

■박지현-김보라

하트시그널3의 몰표 여신인 박지현과 모델 김보라는 친구 사이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모델 김보라는 유튜버이자 온라인 콘텐츠 창작자로 다니엘 웰링턴 모델로도 활약한 인물이다. 이 둘은 최근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뜻밖의 인맥을 과시해 네티즌을 놀라게 했다.

■오영주-송승헌

하트시그널2 출연자 오영주는 예능 '인생술집'에 출연해 배우 송승헌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그는 하시 출연 전 송승헌의 영어 과외 선생님을 6개월 정도 했다고 밝히며, 하시 출연 당시에도 송승헌이 잘 보고 있다며 연락이 왔다고 밝혀 시청자의 눈길을 끌었다.

■정재호-동해

하시2 출연자 정재호는 슈퍼주니어 동해와 SS501의 허영생, 개그맨 최효종 등의 연예인과 친분을 과시해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이들은 의경 출신으로 서울 경찰 홍보단을 같이 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다.

■송다은-승리

하시2 출연자 송다은과 승리는 학창 시절부터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특히 이 둘은 콘서트에 직접 방문하는가 하면 어깨동무를 하고 함께 사진도 찍어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또한 송다은은 승리에 이어 배우 이시강, 김무영과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김장미-박재범

하시2 출연자 김장미는 뉴욕에서 멀티숍을 운영하다 박재범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관심이 모였다. 박재범의 콘서트를 보러 갔던 그는 박재범이 지인의 친구라는 사실을 알게 됐고, 이후 박재범의 제안으로 '솔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게 되면서 그때부터 독특한 인연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진다.

한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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