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가수 조권이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다고 

조권은 12일 한 누리꾼이 자신의 SNS에 "지난 주 클럽간 거나 해명해주세요"라는 댓글을 남기자 "미안한데 안 갔거든요? 님 고소각. 명예훼손으로 님 인스타 캡처, 추적 사이버수사대로 넘깁니다"라고 답변을 달았다.

이태원 클럽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곳이다.

조권은 또 댓글을 통해 "요 근래 자주 받아주니 별의 별 해명을 다 해달라네"라며 "'부부의 세계' 봤어요 집에서"라고 설명했다.

조권은 지난 3월 전역한 뒤 예능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조권 SNS

정진영 기자 afreeca@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