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정용 기자]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는 12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중앙회와 경제지주, 은행, 보험, 검사국 등 경기 관내 범 농협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직문화 혁신과 정도경영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한 윤리경영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임직원의 준법·윤리경영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농촌의 희망이 되는 경기농협을 이루고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본연의 업무와 사업추진에 힘쓸 것을 결의했다.

김장섭 본부장은 ‘높은 윤리의식을 바탕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경영활동을 할 때 비로소 사회·경제적 약자인 농업인의 권익신장은 물론 국민과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사실을 가슴 깊이 새기고 법령과 모든 규정 준수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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