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청 홈페이지 제공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포천시청에서 이태원 클럽관련 코로나19 확진자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포천시청은 12일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을 통해 의정부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을 공개했다.

확진자는 의정부 38번째 확진자(포천경유3번) 20대 남성이며 용현동에 거주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6일과 7일 포천시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천시청은 확진자와 동시간대에 버스를 탑승한 사람에 대해 연락을 요청했다.

한편 포천시를 방문한 의정부 코로나19 확진자는 이태원 클럽 관련 확진자로 8일부터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접촉자는 3명으로 현재 자가격리중이다.

고예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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