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식 한국가구산업협회 회장. /한샘 제공

[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한샘은 이영식 부회장이 한국가구산업협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3일 밝혔다.

가구산업협회는 가구산업의 발전과 업계의 동반성장을 위해 설립된 기구로 가구·인테리어 관련제조, 유통사 등 전국에 100여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협회는 ▲가구 산업 발전을 위한 제언 ▲중소가구기업 발전 지원▲국내외 가구 전시회 및 산업 홍보 ▲수출 진흥 사업 ▲품질 향상 및 교육, 조사연구 등의 업무를 펼치고 있다.

이영식 신임 회장은 “가구 산업 경쟁력을 강화시켜 국가발전에 공헌하고,가구산업 종사자가 보람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황보준엽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