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로CC 야간 모습. /XGOLF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국내 최대 골프 부킹 서비스업체 XGOLF(엑스골프·대표 조성준)가 5월 말까지 XGOLF에서 야간 라운드를 예약한 고객에 식사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선선한 봄바람과 영롱한 빛의 조명으로 근사한 분위기 속 봄밤 라운드의 재미를 배가시키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큐로(경기 광주)부터 포레스트힐(경기 포천) , 필로스(경기 포천), 알프스대영(강원 횡성)까지 경기·강원 지역 4개 골프장의 3부 타임으로 꾸려졌다.

우선 서울에서 40분 거리로 접근성이 뛰어난 경기 광주 큐로는 식사가 포함된 주중/주말 3부 18홀 그린피를 12만 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9홀 종료 후 스타트하우스에서 봄달래 국수를 제공한다.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포레스트힐, 필로스는 3부 타임 18홀 그린피, 식사 포함 각각 8만 원과 10만 원부터 이용 가능하다. 아울러 XGOLF 고객이 직접 골프장을 다녀온 뒤 평가하는 XGOLF 이용 후기에서 9.2점(10점 만점)의 높은 점수를 받은 알프스대영(강원 횡성)은 18홀 그린피와 치킨, 맥주를 8만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식사는 라운드 전 스타트하우스에서 제공된다.

야간 라운드 식사 제공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XGOLF 공식 홈페이지와 어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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