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월드 제공

[한스경제=변세영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여성 란제리 대표 브랜드 에블린이 빛나는 신부들을 위한 웨딩에디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에블린 웨딩 컬렉션’의 가장 대표 라인은 ‘퓨어웨딩 라인’이다. 예비신부들에게 꼭 필요한 웨딩 브라와 웨딩 거들로 구성돼 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고급스러운 컬러와 플라워 자수 레이스가 웨딩드레스를 연상케하는 ‘프리미엄 웨딩 라인’과 시원한 컬러감의 ‘썸머웨딩 라인’, 신혼부부의 설렘을 더해줄 커플 파자마 세트로 구성된 ‘유앤아이웨딩 라인’까지 총 4가지 라인업이 준비됐다.

에블린은 이번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청담동 소재 웨딩드레스 업체인 ‘로자스포사’와 함께 제작한 웨딩드레스 안에 입는 웨딩 속옷의 스타일링 팁을 담은 영상도 공개한다.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6만원·10만원·20만원 등 가격대별로 선물세트 구성이 가능하고 최대 2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웨딩 에션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88만원 상당의 ‘엄마와 딸 스냅촬영권’을 증정한다. 프로모션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진행 기간은 에블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변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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