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스미스 vs 테세이라, UFC on ESPN+ 29 메인 이벤트
UFC on ESPN+ 29 메인 이벤트에서 격돌하는 라이트헤비급 랭킹 4위 앤서니 스미스(왼쪽)와 8위 글로버 테세이라. /UFC 트위터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UFC on ESPN+ 29 메인 이벤트에서 격돌하는 라이트헤비급 랭킹 4위 앤서니 스미스(32)와 8위 글로버 테세이라(41) 중 승자로 더 많은 지지를 받은 파이터는 누구일까.

미국 종합격투기 매체 ‘MMA정키’는 13일(이하 한국 시각) 기자, 에디터, 라디오 진행자 등 관계자 15명이 참여한 UFC on ESPN+ 29 메인카드 5경기 승자 예측 투표를 진행했다.

가장 관심을 끈 메인 이벤트 스미스 vs 테세이라 라이트헤비급 경기는 한쪽에 일방적으로 기운 결과가 나왔다.

15명 전원이 스미스 승리를 예상했다. 테세이라는 1표도 얻지 못하는 굴욕을 맛봤다.

UFC on ESPN+ 29는 14일 미국 플로리다주 잭슨빌 바이스타 베테런스 메모리얼 아레나에서 열린다. 코메인 이벤트는 벤 로스웰(39)과 오빈스 생 프뤼(37)의 헤비급 경기다.

이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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