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4개 기관, 코로나19 위기 처한 중소기업 통합지원 나서
경기도 4개 기관, 코로나19 위기 처한 중소기업 통합지원 나서
  • 김두일 기자
  • 승인 2020.05.14 18:06
  • 수정 2020-05-14 18:06
  • 댓글 0

- 평택항만공사, 경과원, 농식품유통원, 도수출기업협회 공동 중기 수출지원 협약 체결 -
기도 산하 4개 기관(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경기도수출기업협회)은 콜드체인 농식품과
공산품 등 중소기업 전 품목에 대한 수출을 공동 지원한다.

[한스경제=김두일 기자] 경기도 산하 4개 기관(경기평택항만공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 경기도수출기업협회)은 콜드체인 농식품과 공산품 등 중소기업 전 품목에 대한 수출을 공동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경기평택항만공사와 3개 기관은 평택항 마린센터에서 코로나19 사태로 매출이 급감한 경기도 중소기업의 위기 극복 및 해외 수출 지원을 위해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관계자들에 의하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미국, 유럽 등 국가 간 무역거래가 급감한 가운데, 중소기업 체감 경기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고, 해외 수출 여건은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도내 4개 기관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위해 해외 바이어 발굴부터 생산, 보관, 하역, 배송 등 국제물류 전과정에서 각 기관의 네트워크 및 보유 자원을 공유해, 중소기업 수출 활성화를 위한 전방위 통합 지원에 나선다.

경기평택항만공사(사장 문학진)는 중소기업의 수출 물류비를 지원하며 기업의 수출 활력을 제고한다.

또한 중소기업별 콜드체인 농식품 등 전 품목을 대상으로 평택항을 통한 최적 물류시스템을 구축하고, 해외 수출 물류비에서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해상 운임(Ocean Freight) 및 육상 운송료(Trucking Charge), 부두 터미널 이용료(Terminal Handling Charge) 등을 지원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와 중국, 인도 등 해외 주요 거점에 운영 중인 경기비즈니스센터(GBC)를 활용해 중소기업의 해외 바이어 발굴, 판로개척 상담 주선 등 해외 수출 마케팅을 지원하며,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콜드체인 농식품 기업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수출상담센터 운영 등 중소기업 수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평택항만공사 등 4개 기관은 금번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통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파악 및 수출 지원 강화 위한 상호 정보 교류 및 정례 회의를 개최하고 중소기업별 맞춤형 바이어 발굴, 판로개척, 수출상담, 물류비 지원 등 전방위 통합 지원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해외 바이어 발굴, 판로개척, 수출 물류비 등 해외 수출 상담 및 지원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가까운 지역의 경기평택항만공사( 031-686-0671),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031-259-6139),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031-271-6671), 경기도수출기업협회(031-259-64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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