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제코ㆍ나스리ㆍ발로텔리 등 반가운 얼굴 가득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8년 전 리그 우승 당시를 회상했다.

맨시티는 14일(한국 시각) 소셜미디어 트위터에 2011-2012시즌 마지막 경기 뒤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지금으로부터 8년 전인 2012년 5월 14일 맨시티는 퀸즈 파크 레인저스와 홈경기에서 극적인 3-2 승리를 따내고 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영상엔 반가운 얼굴이 가득하다. 사미르 나스리, 에딘 제코, 마리오 발로텔리 등 지금은 팀을 떠난 옛 스타가 한 자리에 모여 보는 이의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울러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도 영상에 등장해 선수들과 함께 기뻐한다. 함께 나오는 다비드 실바, 세르히오 아게로는 여전히 맨시티에서 활약하고 있다.  

이상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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