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독립유공자 캠페인 영상 캡처. /빙그레 제공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빙그레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독립유공자를 기리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것에 이어 올해도 독립유공자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해서다.

이에 빙그레는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은 켐페인 영상을 제작해 이날부터 영상 광고로 방영한다.

빙그레 관계자는 “빙그레의 사명에 도산 안창호 선생의 ‘빙그레’정신이 담겨있는 만큼 전사적으로 독립유공자에 대한 지원사업에 관심이 크다”라며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예우를 다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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