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석리버파크자이 투시도. /GS건설 제공

[한스경제=황보준엽 기자] 5월 셋쨰주 전국 13개 단지에서 총 9418가구(일반분양 5654가구)에서 청약이 이뤄진다.

1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13개 단지, 941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이 중 일반분양은 5654가구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종료됨에 따라 분양도 활기를 띠고 있다. 

서울에서는 GS건설이 서울 동작구 흑석동 흑석3구역을 재개발한 '흑석리버파크자이'가 20일 청약을 실시한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전용면적 39~120㎡, 총 1772가구 규모로 들어서며 이 가운데 357가구가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이보다 하루 전인 19일에는 옥정신도시 동측인 A10-(1)·(2)블록에 ‘양주옥정신도시제일풍경채레이크시티’가 1순위 청약을 접수받는다. 전용면적 74~101㎡, 총 2474가구 규모로 A10-2블록이 우선 공급되며 A10-1블록은 상반기 내 공급될 예정이다. 부산에서는 청학·남천우성스마트시티?뷰가 공급된다. 이 밖에 '여수신기휴스티지' 등도 청약 접수를 개시한다.

다음주 견본주택은 더샵광주포레스트, 대전둔곡우미린을 포함해 총 11개 단지가 개관할 전망이다. 

황보준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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