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부럽지’ 새 커플 치타와 남연우의 소울데이트 연애가 공개된다.

오는 18일 방송하는 MBC ‘부러우면 지는거다’(부럽지) 에서 래퍼 치타의 베일에 싸인 남자친구 남연우의 숨은 매력이 폭발한다.

치타와 남연우는 지난주 짧은 등장만으로 기존 커플과는 다른 두 사람만의 연애일상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영화감독이자 배우, 그리고 치타의 남친인 남연우의 묘한 매력이 폭발한다. 충무로계 떠오르는 스타로 다재다능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는 남연우. 연예 ‘계센 언니’ 치타의 마음을 사로잡은 그의 매력은 무엇일지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은 같은 동네에 살면서 연인이자, 소울메이트로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치타의 집을 찾은 남연우는 작업 중인 연인을 묵묵히 기다려주고, 무심함 속 은근히 묻어나는 다정함을 보여줘 부럽패치 MC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집 앞 외출을 앞두고 치타가 “화장을 제대로 하는 게 낫겠지?”라고 묻자 남연우는 고민의 여지없이 “충분히 멋있어!”라며 그를 웃게 만들었다.

과거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무서운 랩 선생님으로 치타와 만난 전소미에게는 연애 선생님으로 ,스페셜 게스트로 부럽패치에 합류한 ‘공대남’ 이두희에게는 연애 지침 커플로 활약을 펼쳤다는 전언이다.

‘부러우면 지는거다’는 실제 연예인 커플들의 리얼한 러브 스토리와 일상을 담으며 연애와 사랑,결혼에 대한 생각과 과정을 담는다.

사진=MBC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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