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홈플러스가 오는 16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 4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고객들이 추석 선물세트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홈플러스

이번 추석에 홈플러스가 마련한 선물세트는 1,500여종이다. 품질관리가 뛰어난 농가의 상품을 엄선한 ‘신선플러스 농장 선물세트’, 고가의 상품으로 희소성이 있는 ‘프리미엄 선물세트’, 가성비가 좋은 ‘실속형 선물세트’, 홈플러스에서만 구매 가능한 ‘단독 선물세트’, 부담 없는 가격의 ‘저가형 선물세트’ 등의 테마로 구성됐다.

12대 행사카드(신한·삼성·현대·KB국민·BC·NH·롯데·하나·씨티·우리·전북은행JB·광주은행KJ)로 결제하는 고객이나 훼밀리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정상가에서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추석 선물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

12대 행사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에 따라 최대 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추석 선물세트는 홈플러스 온라인쇼핑몰을 통해서도 구매 가능하다.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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