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한국스포츠경제가 연예가 핫 이슈를 재미있고 빠르게 전달해 드리고자 '친절한 해시태그'라는 코너를 들고 왔습니다. 오늘은 또 어떤 인물이, 어떤 일들이 화제가 됐을까요? 해시태그 한 줄 읽고 가실게요~

#투애니원 11주년

그룹 투애니원(2NE1)이 11주년을 맞아 온라인에서 회동 가져. 박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투애니원 멤버들과 온라인으로 만난 사진 공개. 이 사진에는 산다라박, 공민지, 씨엘 등이 영상 통화로 함께하는 장면 담겨. 박봄은 “드디어 오늘 멤버들이 모여서 11주년을 축하했다”며 투애니원 11주년 자축. 투애니원은 지난 2009년 디지털 싱글 ‘롤리팝’으로 데뷔.

#심은우 복면가왕

드라마 ‘부부의 세계’로 얼굴을 알린 배우 심은우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 밝혀. 심은우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면가왕' 창! 엄청 떨렸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준비하는 동안 노래를 배우고 열심히 스스로 연습하는 과정이 너무 보람되고 좋았다. 함께 해주신 정치홍 보컬 선생님 감사하다”라고 밝혀. 이어 “대한민국의 간판배우가 되기를 기원해주신 이윤석 선배님. 현장에서 정말 감동이었다. 방패님! 응원한다. 가왕까지 화이팅”라고 덧붙여. 앞서 심은우는 이날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창' 가면을 쓰고 등장. '데스페라도(Deserado)'와 '이럴거면' 열창.

#유아인 박신혜 ‘#살아있다’ 6월 말 개봉

배우 유아인과 박신혜 주연 영화 ‘#살아있다’가 6월 말 개봉 확정. 18일 투자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이 밝히며 런칭 포스터 2종을 공개. ‘#살아있다’는 원인불명 증세의 사람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불능에 빠진 가운데, 데이터, 와이파이, 문자, 전화 모든 것이 끊긴 채 홀로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생존 스릴러. 런칭 포스터 2종은 통제불능에 빠진 도심 한가운데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모습을 강렬하고 신선한 비주얼로 담아. ‘#살아있다’가 코로나19 사태로 침체된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지 주목.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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