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수성했다.

1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18일 5714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만3529명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프리즌 이스케이프’는 인권 운동을 하던 두 친구가 무자비한 판결로 투옥된 후 나무로 열쇠를 만들어 15개의 강철 문을 뚫고 탈출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어 ‘더 플랫폼’이 2684명을 동원해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3만2455명이다. ‘콜 오브 와일드’는 2542명을 동원해 3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만2415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방문한 총 관객 수는 2만5854명으로 집계됐다.

사진=이놀미디어 제공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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