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변세영 기자] 이베이코리아의 연중 최대 쇼핑축제 ‘빅스마일데이’ 막이 올랐다.
19일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G마켓과 옥션, G9는 오는 27일까지 총 9일 동안 ‘빅스마일데이’를 열고 다양한 상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사 100곳이 직접 참여해 상품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 빅스마일데이 전용 할인쿠폰과 브랜드 전용 중복쿠폰을 동시에 적용할 수 있어 역대급 가격대로 인기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브랜드 행사로 ‘아디다스’ 특가전을 열고 매일 각기 다른 제품 라인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19일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라인을 선보이는데 ‘나이트조거’와 ‘슈퍼코트’를 스마일클럽 특별할인가에 선보인다. 20일은 ‘썸머 트레이닝’을 콘셉트로 ‘클라이마쿨’ 등 여름 전용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특히 이베이코리아의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최대 30만원 혜택의 할인쿠폰 9종 및 전국 2만여 개 매장에서 인기 상품을 픽업할 수 있는 O2O서비스 등 풍성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일클럽’ 한 달 무료 체험을 신청해도 회원 전용 혜택을 모두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유한킴벌리, 라코스테, 삼성전자, LG전자, 다이슨, 바디프랜드, 시몬스침대, 테팔, 한샘, 락앤락, 지오다노, FILA,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깨끗한나라, 정관장, CJ제일제당, 농심, 세노비스, 샤오미 등 100곳의 참여 브랜드 세일관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 영업기획실 김해동 실장은 “빅스마일데이가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빅브랜드사들과 긴밀한 협업을 진행했다”며 “인기 브랜드 제품을 업계에서 쉽게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변세영 기자 seyoung@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