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2017년 5월19일 레스터시티전 득점 장면 공개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가 소속 선수 손흥민의 3년 전 골을 재조명했다.
토트넘은 19일(이하 한국 시각) 공식 트위터에 13초 분량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소니(손흥민 애칭)가 시즌 20번째 골을 넣었을 때”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3년 전인 2017년 5월 19일 레스터시티와 원정경기에서 2-0을 만드는 손흥민의 추가골 장면이 담겼다.
당시 손흥민은 레스터전에서 시즌 20호골을 넣어 차범근 전 감독이 보유한 한국인 유럽 리그 한 시즌 최다골(19) 기록을 경신했다.
When Sonny scored his 20th goal of the season... ????
???? ????????-????????-???????????????? #THFC ?? #COYS pic.twitter.com/qDJ0Bw9mXq
— Tottenham Hotspur (at ????) (@SpursOfficial) May 18, 2020
이상빈 기자 pkd@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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