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한스경제=고예인 기자] 군포시청이 19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이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군포시청은 관내 33번째 의심자가 2차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이태원 방문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지난 9일 1차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이날 2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상세 동선과 정보는 결과가 나오는 즉시 SNS와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고예인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