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제공

[한스경제=김호연 기자] 광동제약은 비타500과 살아있는 비타민C 펭수의 컬래버레이션송을 19일 공개했다.

넌지시 야근을 권하는 부장님에게 당당한 목소리로 “퇴근을 요청합니다!”, ”힘든데 어떻게 힘을 내나요?”라고 외치던 펭수가 이번엔 특유의 사랑스러움과 귀여움으로 무장한 비타500X펭수송과 함께 찾아왔다.

광동제약이 공개한 이번 영상은 일상생활에 지쳐있는 사람들에게 응원의 노래를 전달하는 펭수가 나온다. 끝이 없는 회의에 녹초가 되어가는 직장인, 늦은 밤 일하는 아르바이트생, 조별과제에 치이는 대학생에게 비타500X펭수송을 들려준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나 자신이 아닌 남을 위해 지친 삶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펭수처럼, 나를 챙길 수 있는 노래로 메시지를 전한다”며 “펭수의 열정적인 모습을 제작진들만 보기 아까워, 펭수 단독 콘서트 버전으로 추가 제작해 광동제약 공식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김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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