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엑소의 레이가 새 싱글로 팬들 곁을 찾는다.

레인는 20일 낮 12시 신곡 '옥'을 공개한다.

'옥'은 추후 발매되는 레이의 네 번째 솔로 앨범의 선공개 곡이다. 중국 경극 '패왕별희' 속 우희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운명적인 사랑 이야기를 풀어냈다.

중국 전통 악기 후루스 연주를 베이스로 한 선율에 힙합 비트가 더해진 동양풍의 트렌디한 힙합 곡으로 동서양 음악 색깔을 들려준다.
 
레이는 이번 곡의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했다. 드레이크, 트라비스 스콧, 카디 비, 미고스, 크리스 브라운 등의 앨범 프로듀싱으로 유명한 힙합 프로듀서 머다 비츠가 작업에 참여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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