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최지연 기자] ‘사랑의 콜센타’ TOP7이 레전드 완전체 무대 경신을 예고했다.

21일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사랑의 콜센타’) 8회에서는 TOP7(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완전체 파워를 입증하는 ‘특급 단체 무대’를 통해 또 한 번의 역대급 오프닝이 펼쳐진다.

오직 ‘사랑의 콜센타’에서만 볼 수 있는 ‘미스터트롯’ TOP7 완전체의 오프닝 단체 무대는 매회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무대를 본 시청자들은 “일곱 명이 같이 있을 때 가장 멋있다” “매주 TOP7의 단체 무대를 볼 수 있어서 정말 좋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며 단체 무대만 모아놓은 동영상 클립을 만드는가 하면 TOP7의 군무를 모은 다양한 짤을 생성하는 등 열광적인 지지를 드러내고 있다.

특히 TOP7 완전체 단체 무대는 매회 예고만으로 평균 10만 뷰 이상을 달성하며 ‘완전체 파워’를 입증하고 있는 터. 이번 주 8회 예고에서는 TOP7이 ‘잠 못 드는 당신을 위한 노래’라는 주제에 맞게 귀여움을 중무장한 자태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TOP7 멤버들이 각자 자신의 이니셜이 새겨진 파자마와 수면 슬리퍼를 장착한 채 7인 7색 ‘귀요미 무대’를 꾸미는 것. 파자마가 제일 잘 어울리는 ‘파자마 미남’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오프닝에서는 TOP7의 단체 무대뿐만 아니라 꿀잠을 부르는 감미로운 악기 연주까지 더해진 ‘1+1 오프닝’이 펼쳐진다. 평소 트로트 위주의 연주만 들려주던 정동원이 이번 무대에서는 로맨틱 영화의 OST를 최초로 연주할 예정. ‘사랑의 콜센타’를 위해 새롭게 연습하고 준비한 만큼 다시 한번 레전드 무대를 경신하게 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욱이 ‘사랑의 콜센타’ 8회부터는 TOP7이 신청곡을 불러 100점이 나오면 전화가 연결된 고객은 물론이고 TOP7도 동일한 선물을 받아 갈 수 있는 ‘1+1 선물 제도’가 도입돼 현장을 들썩였다. 이에 기립박수를 터트린 TOP7은 고객님과 자신의 살림 장만을 위해 어느 때보다 승부욕을 불태우며 100점을 받기 위해 열창했다. 그중 임영웅은 “TV가 탐난다”고 선전포고한 후 “꼭 100점 받아서 TV를 고객님께도 전해드리겠다”며 열의를 불태웠다.

그러던 중 TOP7 사이에서 자타공인 ‘금손’으로 꼽히는 한 멤버가 최고가 상품을 획득하게 되면서 지켜보던 모든 이들의 입을 벌어지게 만들었다. ‘금손 멤버’가 대박 상품을 뽑자 다른 멤버들이 “뽑았다 하면 대박이네” “진짜 금손”이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던 것. 과연 최고가로 꼽히는 상품을 뽑은 ‘금손 멤버’는 누구일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제작진은 “TOP7 개개인의 무대는 물론이고, 단체 무대까지 많은 시청자분들이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TOP7과 제작진은 매주 즐거운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레전드 단체 무대’와 ‘1+1 선물 제도’로 더욱더 풍성하게 꾸며질 8회분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8회는 2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최지연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