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이다스손컴퍼니(대표 손정수)의 닭한마리국수 전문 프랜차이즈 ‘팔팔닭국수’가 전국에서 빠르게 가맹점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프랜차이즈 창업 전문가 손정수 대표가 준비한 브랜드 ‘팔팔닭국수’는 보양식인 닭한마리를 저렴한 가격인 9천9백원에 제공한다. 닭한마리국수는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가고 여기에 일반 밀가루 면이 아닌 소화에 좋은 치자면이 더해져 여름에는 보양식, 겨울에는 따뜻한 국수로 주목 받고 있다.

고객의 다양한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1인 닭볶음탕, 제주고기국수 등을 포함해 계절별 특화 메뉴를 새롭게 선보여 1년 365일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닭한마리 국수와 제주고기 국수는 특허 받은 레시피로 전 지점에서 일관성 있는 맛을 유지한다.

패스트푸드식 주방시스템으로 본사에서 육수, 소스 등의 재료를 원팩 시스템으로 공급해 조리시간이 짧고, 요리 경력이 없는 초보자도 쉽게 조리할 수 있다. 또한, 매출 다각화를 이룰 수 있도록 홀과 함께 포장, 배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매뉴얼과 자체 포장재를 제공해 안정적인 운영을 돕는다.

팔팔닭국수는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가맹점과 상생하기 위해 로얄티, 인테리어 등에 대한 폭리가 없다. 개업 전부터 각 분야 전문가가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한다. 상권분석을 통해 입점 위치를 선정하고, 매장 특성을 반영한 인테리어 컨셉을 제공한다. 개점 후 본사 마케팅 전문가가 SNS 등 온라인 홍보를 꾸준하게 지원한다.

손정수 대표는 “부산, 경남 지역에서 가맹점 15개가 운영 중이며 올해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에 가맹점을 진출하고 내년에는 중국, 일본 등 해외에 한국의 맛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며, “표준화된 매뉴얼을 통해 초보자들도 성공적인 외식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마이다스손컴퍼니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도서 기부, 북한 이탈주민 행사 식사 제공, 부산 연탄은행 연탄나눔행사 커피차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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