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그룹 트와이스가 미나의 티저를 공개하며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트와이스 미나의 '모어 앤드 모어' 콘셉트 필름은 20일 트와이스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 속 미나는 투명한 유리구슬같이 빛나는 미모를 과시하며 눈길을 사로잡는다. 빠져들 것만 같은 맑은 눈망울로 보는 이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미나는 티저 이미지에서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동화 속 여왕님을 연상케하는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모어 앤드 모어'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인 박진영이 작사, 편곡을 맡은 곡이다. '시그널', '왓 이즈 러브?', '필 스페셜' 이후 박진영과 트와이스가 또 한 번 만나는 것이라 팬들의 기대가 높다.

이번 노래는 사랑의 설렘과 달콤이 무르익을 때 서로가 서로를 더 원하게 되는 감정을 담고 있다. 

트와이스는 미니 8집 '필 스페셜' 이후 약 이후 9개월 만에 9인 완전체로 앨범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어 앤드 모어'는 다음 달 1일 오후 6시에 정식으로 발매된다. 20일 현재 예약 판매를 하고 있다.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정진영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