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손연재 인스타그램에 동숲 인증샷 공개
[한국스포츠경제=이상빈 기자] 생활 속 거리 두기 기간 강남구 청담동에서 생일 파티를 즐겨 논란인 체조요정 손연재(26)가 일본 닌텐도 게임 ‘모여라 동물의숲(동숲)’ 인증샷을 올려 눈길을 끈다.
손연재는 얼마 전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에 스트레칭하면서 게임기를 만지는 사진을 올린 뒤 “스트레칭도 해야 하고 동숲도 포기할 수 없어”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손연재는 검정 모자를 쓰고 다리를 일자로 벌리면서 닌텐도 게임에 집중했다.
한편 손연재는 9일 청담동에서 열린 전 소속사 관계자 생일 파티에 참석해 논란이 됐다. 현장엔 그와 더불어 배우 이민정, 김희정, 가수 효민 등이 있었다.
20일 생일 파티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생활 속 거리 두기 운동을 무시하고 사람 많은 곳에 모여 파티를 즐긴 이들에게 비난을 퍼부었다. 그러자 서둘러 사과문을 공개했다.
이상빈 기자 pkd@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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