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국방부, 코로나19 백신 확보 임무 맡아
스위스 국방부, 코로나19 백신 확보 임무 맡아
  • 고혜진 수습기자
  • 승인 2020.05.21 08:34
  • 수정 2020-05-21 08:16
  • 댓글 0

알랭 베르세 보건부 장관 “스위스 국민 안전한 백신에 접근해야 한다”

 

알랭 베르세 스위스 보건부 장관. /연합뉴스
알랭 베르세 스위스 보건부 장관. /연합뉴스

[한스경제=고혜진 수습기자] 스위스 국방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 임무를 수행하기로 했다.

20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스위스 정부는 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하면 확보 역할을 국방부에 담당했다.

스위스 정부는 코로나19의 1차 대유행이 끝나도 전 세계적으로 면역 수준이 낮아 백신 확보가 우선적일 것이라고 당부했다.

스위스 인구 860만명에게 백신을 공급하려면 3억 스위스프랑(약 3800억원) 정도의 비용이 필요하다고 당국은 추계했다.

알랭 베르세 보건부 장관은 이날 “우리는 전 세계적으로 큰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며 “수요도 엄청나게 클 것이라는 점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목표는 분명하다”며 “스위스 국민이 가장 빨리 안전하고 효과적인 백신에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스위스 정부는 코로나19 여파로 일자리를 잃거나 근로 시간이 줄어든 근로자를 지원하기 위해 142억스위스프랑(약 182조원)을 추가로 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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