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31일까지 클린킹 에어컨 청소 서비스 최대 28% 할인
홈케어 서비스 ‘전자랜드 클린킹’. /전자랜드 제공

[한스경제=이승훈 기자] 전자랜드의 에어컨 청소 서비스 ‘전자랜드 클린킹’이 본격 여름이 시작되기 전인 5월 초부터 고객들의 이용이 늘어나고 있다.

전자랜드는 지난 5월 1일부터 15일까지 홈케어 서비스 전자랜드 클린킹의 에어컨 청소 서비스 이용 고객이 전년 동기 대비 335% 증가했다고 밝혔다.

전자랜드는 최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5월 초 일부 지역의 기온이 30도가 넘는 등 더위가 빨리 찾아오면서 에어컨 청소 서비스 이용 고객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또 같은 기간에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건조기, 의류관리기, 매트리스 청소를 포함한 전체 클린킹 서비스의 이용고객은 전년 동기 대비 269% 성장했다.

전자랜드 클린킹은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 고객들의 건강과 직결된 대표 가전들의 세척과 살균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홈케어 서비스다. 규격화된 높은 서비스 품질, 첨단장비, 친환경약품, 고객중심 서비스 관리, 3개월 A/S 등을 통해 한 차원 높은 프리미엄 홈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

전자랜드 클린킹 에어컨 청소 서비스는 고압세척과 고온스팀으로 각종 세균을 제거하고, 향균제를 도포해 세균의 증식을 방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서비스 신청은 전자랜드 매장 및 온라인 쇼핑몰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전자랜드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인터파크, G마켓, 옥션, 티몬, 위메프 등에서도 서비스를 판매하고 있다.

한편 전자랜드는 오는 31일까지 전자랜드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클린킹 에어컨 청소 서비스를 최대 28%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전자랜드 클린킹 관계자는 “서비스 신청이 몰리는 본격 여름보다 지금이 에어컨 청소의 적기다”라며 “가동 시 불쾌한 냄새가 나거나, 외부 필터에 먼지가 자주 생기거나, 에어컨 냉방 효율이 떨어진다면 에어컨 청소를 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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