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자자가 메이크스타와 손을 잡고 '추억 소환'에 나섰다.

메이크스타는 다음 달 25일까지 자자의 컴백 프로젝트 '버스 안에서 2020'을 진행한다.

자자는 앞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3'의 마지막 슈가맨으로 등장해 100불을 기록하는 등 10대부터 40대까지 모두 아우르는 저력을 보여뒀다. 이들은 메이크스타와 손을 잡고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기획했다.

자자의 컴백 프로젝트 '버스 안에서 2020'에는 스타메이커 증서는 물론 자자 멤버들의 감사 인사 영상, 모닝콜 음성, 사진 CD, 한정판 아크릴 키링, 조원상이 직접 제작한 자동차 방향제 등이 담겨 있다.

세트에 따라 미니 팬미팅과 사인회, 그리고 애프터 파티 초대권이 마련돼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고 있다. 다시 말해 자자 멤버들과 함께 추억을 나누며 새로운 기억을 만들 기회가 생기는 것이다.

자자의 유영은 "자자가 이렇게 오랫동안 기억되고 사랑받는 그룹이 될 줄 몰랐는데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이렇게 다시 용기를 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면서 "오래된 친구처럼 친근하고 편안한 음악으로 찾아뵐 테니 지켜봐 주시고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메이크스타는 세계 최초로 전 세계 200여개국의 팬들과 한류 스타를 연결해 글로벌 팬들에게 더 가까이 우리의 한류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사진=메이크스타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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