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정진영 기자]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위프렉스에서 신용카드로 결제할 수 있게 됐다.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 위프렉스는 미국 페이먼트 기업 문페이와 파트너십을 맺고 신용카드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

애플페이의 결제 시스템으로도 잘 알려진 문페이의 결제 시스템을 도입함으로써 위프렉스 또한 플랫폼에 결제 편의성을 더할 전망. 문페이와의 협업을 통해 위프렉스의 플랫폼에서 신용카드로 손쉽게 투자할 수 있는 기능을 구현했다.

위프렉스는 음악 저작권 거래 플랫폼으로 음악 저작권 디지털 상품을 구매해 저작권료를 정산 받거나 구매한 음악 저작권 디지털 상품을 거래해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신개념 플랫폼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위프렉스는 5월 현재 사전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달 말 서비스를 정식으로 론칭한다.

사진=위프렉스 제공

정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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